귀여운 꼬마소희에서...

KBS 열린음악회 송소희 비나리

방송작가랑 통화하다가 직접 출연해서 한번 반주해준걸 인연으로 몇차례 함께 무대에 올랐었다

어린 초등학교때도 이뻤고 노래도 잘 했고... 어찌나 어른 팬들도 많았는지.. ㅎ

밝고 명랑한 아이였는데도 내심 어린나이에 혼자 감당해내야 하는 것이 많은 걸 알기에 안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이제는 어였한 숙녀가 되어서 멋진 예술인을 모습을 갖추었네. 소희 화이팅~!!

어린 송소희 스타킹 출연 당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