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물놀이는 이미 우리나라만의 음악이 아닙니다. 많은 외국인들이 사물놀이를 알고 매력에 반해 사물놀이에 갖는 관심이 매우 높아졌습니다. 외국인 학교의 학생들이나 기업의 초청 및 방문 외국인 손님들의 위한 체험 교육이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.외국인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단기간의 방문 외국인들에게 우리전통을 체험 할 수 있는 교육를 진행합니다.

장충체육관에서 Boehringer Ingelheim사의 VTI DAY 2012 행사에서 사물놀이 기업연수의 교육을 담당하였다. 직원들이 조를 구성해 각 조별 공연예술을 배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다. 풍물지도를 맡아 오전에 약 3시간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. 약 3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하였고, 간단한 가락으로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하였으며, 사물놀이 기업연수에 가장 활용가치가 있는 기존 경험자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풀이를 구성하였다. 특히, 이번 교육 발표는 상모돌리기를 선보였는데, 사물놀이 기업연수의 특성상 너무나 짧은 시간의 교유과정으로 좀처럼 어려운 구성임에도 불구하고, 일반 초보자가 선보일 수 있는 기량만을 우선으로해서, 상모를 ..

남양주시에서 4월 28,29일에 걸쳐 관내 예술동아리 경연대회를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. 이날 음악부분에 심사위원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총 62개팀 493명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행사였다. 국악, 밴드, 무용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선보였는데, 전통적 공연형태를 벗어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지자체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많은 지원 덕분으로 일반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의 향유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늘어가고 있음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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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,중,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생과 유치원 아이들의 체험 예술교육프로그램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 학습의 연장으로 더욱 체계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수련회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 및 자아형성에 긍정적 학습효과를 위한 예술교육 사교육비 절감차원과 예술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, 중, 고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 나날이 활성화 되고 있다. 반겨야 할 일이지만 급격한 팽창과 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부족에 따른 아쉬운 점이 역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. 일단 예술교육을 일반 과목과 같이 단기간 안에 성과를 보려고 하거나 각 지역별 대회 등 기록적으로 성과를 이루고자 교육 아닌 훈련으로 변질되고 있는 부분도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. 사물놀이에 사용되고 있는 장단이외에도 우리 전통풍물에서는 수없..

* 서울놀이마당 상설공연 매년 한두차례 진행되는 행사로 전통 풍물 및 사물놀이의 모든 것을 보여줄수 있는 공연이다.삼도설장구가락, 삼도사물놀이, 판굿 뿐만 아니라 창작타악과 전통 무용까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진행하고 있다. 가무악 연희그룹 '풍물소리사위'와의 연주장면